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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도 차트왕!(캔들편)증권가 2023. 6. 20. 22:23
1. 캔들
그림을 보면 양봉 음봉, 고가, 종가, 시가, 저가,
처음보는 사람들은 이게 도대체 먼가 하겠지만
차의 가장 기본인거다. 양초같이 생겼다고 해서 캔들이라고 부른다.
나중에 보면 뭐 이런걸 다 올렸나 할정도로 색만 보고도 어느정도인지 파악이 가능해지니까
쉽게 쉽게 보고 넘어가는 것도 좋다.
구지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HTS켜놓고 보고만 있어도 자동으로 알게 될거니까.
2. 양봉, 음봉
음양의 조화,
양기가 세다. 음기가 있다. 등등 이런말 들어봤을거다.
그렇다. 그거다.
양봉은 상승,
음봉은 하락을 말한다.
HTS에 기본적으로 빨간색은 양봉,
파란색은 음봉으로 셋팅되어 있는데
우리는 주식을 할거니까 양봉이 좋은거다. 그것도 긴게 좋은거다.
요즘은 매일 파란색만 보고 있어서 우울하다.
3. 시가, 종가
그 날의 주식시장이 열리는과 동시에 시작하는 가격이 있는데
주식이 시작하는 가격 예를 들어 100원에 시작했다고 치자
그럼 시작 가격인 100원에서 멈춰 있을까?
아니다. 주식의 가격은 계속해서 멈춰있지 않고,
그렇다고 계속 올라가거나 계속 내려가지도 않는다.
물론...한번씩 미쳐날뛰는 경우 빼고는...
보통은 시작가 보다도 더 내려가기도 하고, 더 올라가기도 한다.
시작한 가격을 줄여서 시가라고 한다.
종가는 주식시장이 끝난 시간에 결정된 가격이다.
종료 가격이라고 줄여서 종가라고 한다.
예를들어 3시 30분에 시장이 종료되는데
100원에서 시작한 가격이 120원에 끝났다.
그럼 120원이 종가가 되는거다.
쉽게 이해되었으리라 믿는다.
4. 고가, 저가
100원에 시작해서 120원에 끝이 났다.
그럼 100원에서 120원 사이만 왔다갔다 하다가 끝이 났을까?
그럴 수도 있지만 보통은 아니다.
100원에서 시작해서 90원 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130원까지 올랐는데 결국은 120원에 끝났다.
그럼 오늘 주식가격에서 90원은 최저가격이었고,
130원은 최고 가격이었다.
그럼 90원은 저가가 되는 것이고,
130원은 고가가 되는것이다.
그럼 여기서 질문이 생긴다.
왜 시가와 종가 사이는 빨간색 몸통으로 칠하고
저가와 고가는 꼬리만 만들어 놓냐.
그냥 규칙이다.
시가와 종가사이를 몸통으로 칠하고
저가와 고가만 꼬리를 다는걸 규칙으로 정하고 보는거다.
5. 이해하기
양봉은 오늘 상승한거다.
시작가격 100원에서 120원에 끝났다.
그럼 가격이 올랐네?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반대로 100원에 시작해서 80원에 끝났다.
그럼 시작가격보다 떨어져서 파란색으로 표시한다.
양봉과 음봉의 시가,종가의 위치가 바뀌게 된다.
캔들의 모양은 시가가 저가가 될 수도,
시가가 고가가 될 수 도 있다.
당연히 시작하지마자 계속 내려갈 수도 있고,
시작하자마자 계속 오를 수도 있다.
이 그림을 보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주 쉽게 이해가 가능할거다.
의식의 흐름대로 썻지만, 처음하는 초보 트레이더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으니
최대한 쉽게 설명했다.
뭐 책에서는 망치형이니 십자형이니 떠드는데 구지 알필요는 없다.
내가 산 주식이 오르는게 중요하다.
얼마 올랐다.
얼마 내렸다.
판단 할 줄 만 알면 된다.
어차피 모르고 싶어도 알게되니까
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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